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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5.19 10:55

백지영 묘한 중성미 폴폴 백지영 남장여자 컨셉 ?

 

순차적으로 공개된 독특하고 화려한 8집 정규 앨범 <PITTA>의 재킷 사진이 많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백지영이 오늘 앨범 공개와 동시에 다섯 번째 마지막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팔색조<PITTA>라는 앨범 제목에 걸맞게 그동안 다양한 재킷 사진을 공개해 온 백지영이 마지막으로 공개 한 재킷사진은 마치 남장여자를 연상케 하는 수트 의상에 얇은 눈썹, 그리고 단발 머리가 중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사진.

스타일리스트 전효진이 스타일링을 맡은 이번 컨셉은 ‘야누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우먼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테마로 했다. 

 

전효진은 “백지영 에게서 ‘마를렌 디트리히’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남성적인 수트 속에서 오히려 섹시함을 발산하는, 강인하지만 섬세한 내면이 표현되는 그런 멋진 여자를 백지영에게서 발견했다. 내가 원했던 스타일링을 100% 소화한 백지영에게 박수를 보낸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백지영의 맨발 열연이 돋보이는 백지영 8집 앨범 <PITTA> 의 타이틀곡 ‘보통’의 뮤직비디오는 ‘곰TV  http://ch.gomtv.com/226/26880/424389 를 통해 고화질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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