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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7.11.16 14:27

옥자연, ‘인랑’ 캐스팅 확정... 김지운 감독님과 두 번째 호흡

▲ 옥자연 (청춘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옥자연이 김지운 감독님의 신작 ‘인랑’에 캐스팅됐다.

영화 ‘인랑’에 마지막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옥자연은 ‘인랑’에서 간호장교 역으로 영화 ‘밀정’ 이후 김지운 감독님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2018년 개봉 예정인 ‘인랑’은 김지운 감독님의 신작이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근 미래를 배경으로 반정부 테러 단체 섹트 세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 경찰조직 특기대, 국가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세 축으로, 그 뒤에 숨은 권력기관 간에 벌어지는 격돌을 그린 묵시록적 SF액션 영화이다.

옥자연은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시즌2 – 악의도시’와 MBC 월화 드라마 ‘투깝스’ 그리고 이창동 감독님의 신작 ‘버닝’도 한창 촬영 중으로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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