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30)과 배지현(30) 아나운서가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배지현이 류현진과 1월 5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뒤 2013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 LA 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 중이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