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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10.10 15:10

‘에스엠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3D’ 10월 11일 국내 개봉

▲ 사진제공=SBS MTV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공연을 3D 영화화한 ‘에스엠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3D(SMTOWN LIVE IN TOKYO SPECIAL EDITION 3D)’가 11일 드디어 국내 개봉된다.

이 영화의 실황인 ‘에스엠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은 작년 9월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도쿄돔에서 개최되어 3회 공연 총 15만석이 모두 매진, 일본 외 아시아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공연이다. 바로 이 공연을 3D의 현장감 있는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크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는 해외 진출 성공의 아이콘 보아를 비롯해 아시아 최정상 아티스트 동방신기, 글로벌 한류의 주역 슈퍼주니어, 일본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NO.1 걸그룹 소녀시대, 일본에 정식 데뷔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샤이니, 개성 넘치는 걸그룹 f(x)까지 일본 음악사를 새로 쓰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현장의 감동과 열기 그대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영화는 지난 6일 일본에서 선공개, 개봉 첫 주말에만 16,5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얼터너티브 콘텐츠로는 일본 토호극장 집계 9위에 오를 만큼 일본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

한편 한국의 음악이 “한류의 진원지” 일본에서 어떠한 위치를 자리 잡고 있는지 3D 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3D” 는 11일 전국 76개관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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