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신예 걸그룹 타이니지(J.min, 도희, 명지, 민트)가 지난 9일 밤 부산을 찾았다. 부산 국제 영화제 행사 중 하나인 '태국의 밤' 에 초대를 받아서 참석을 한 것.
이어 '태국의 밤' 은 현 태국 왕실의 첫째 공주이자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우본랏따나랏차깐야 공주가 직접 주관해 태국영화산업 홍보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또한 활동하고 있는 걸 그룹 중 유일하게 태국인 멤버(민트)를 포함하고 있는 타이니지가 가수를 대표하여 참석하게 된 것.
특히 신인으로서 K-POP를 대표하여 초대된 자리에서 타이니지는 행사장에서 인터뷰 요청으로 정신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타이니지의 데뷔곡 ‘타이니지 ’로 음악 방송 활동을 마감하고 다음 곡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