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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10.10 14:06

신인 걸 그룹 비비드 걸, 타이틀 곡 ‘까불다가’ 두 가지 안무 준비해 데뷔

▲ 사진출처='엠카'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신인 걸 그룹 비비드 걸(BBde Girl)이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을 통해 성공적인 첫 데뷔무대를 선보인 이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비드 걸(BBde Girl)은 타이틀 곡 ‘까불다가’로 데뷔 전부터 두 가지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전혀 다른 두 가지 안무를 준비해 왔었다. 첫 번째 안무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가 되었으며, 같이 준비했던 또 다른 안무도 방송을 통해 곧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비비드 걸(BBde Girl)은 한 곡도 소화하기 힘든 신 인 걸 그룹이 두 가지 버전의 안무를 준비해 선보인 것은 한국 가요계에 처음 있는 일이다. 그것도 첫 방송 이후 두 번째 무대에서 또 다른 안무를 선보인 다는 것은 가요계를 통틀어 처음일 것이다. 기존 다른 가수들이 약간의 안무를 바꿔 무대에서 선보인 적은 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전혀 다른 안무를 선보인 것은 비비드걸(BBde Girl)이 처음인 것이다.

거기다 이번 공개 될 안무를 함께 준비하고 작업한 박재범 ‘Know your name’의 안무가 이며, 커플댄스로 화제가 된 최지혜 안무가 가 작업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이번 안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빅스타 엔터테인먼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JOHN+K(김요환이사)는 비비드 걸(BBde Girl)이 색깔 있는 매력을 가진 걸 그룹인 만큼 그룹의 특색을 잘 파악하여 내린 결정이며, 대중성과 작품성, 트렌드와 팀 고유의 색깔을 자유롭게 오가는 것이 비비드 걸(BBde Girl)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비비드 걸(BBde Girl)은 탄탄한 라이브와 또 다른 두 번째 춤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여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켜줄 예정이며, 곧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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