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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생활
  • 입력 2012.10.10 12:05

다이소, ‘가을맞이 홈인테리어 용품 특별전’ 실시

▲ 사진제공=다이소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전국 매장에서 가을맞이 집꾸미기를 위한 홈인테리어 제품 50여 종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맞이 홈인테리어 용품 특별전’에서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집안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줄 앤티크한 인테리어 장식소품, 과일 모형, 금장 액자, 가을풍 조화, 인테리어 시트지 등을 1천원~3천원대의 가격에 판매한다.

홈인테리어 용품으로는 물방울무늬, 벽돌무늬, 지브라무늬 등의 인테리어시트지(각 2,000원)와 원목, 금장 액자(1,500~3,000원)를 비롯해,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과일모형 시리즈(1,000원), 가을풍 조화(1,000~3,000원), 목제 인테리어 앤틱 TV장식(2,000원), 내츄럴 원형 버드나무 바구니(2,000원) 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손쉽게 집안을 가을느낌으로 바꿀 수 있도록 각종 화분씨앗세트(2,000원), 테라코타화분(2,000원), 귀여운 동물화분(1,000원), 사과 분무기(1,000원) 등의 원예용품과 함께 식물 컬러 네임택(1,000원), 울타리 펜스(1,000원), 스틸화분받침(1,000원) 등 다양한 원예 인테리어 소품도 판매한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가을을 맞이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홈인테리어 용품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다이소의 간단한 앤틱 소품이나 액자 등을 잘 활용하면 알뜰하게 가을 분위기로 집 단장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www.daisomall.co.kr)에서는 가을을 맞아 원목 전문 브랜드인 ‘목요일 오후’를 런칭했다. 목요일 오후 제품은 섬세한 마감처리와 기존 원목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원목 DIY로 홈인테리어를 즐기려는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다이소몰에서는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각종 수납정리 박스와 일반 제품을 리폼해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DIY 노하우 등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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