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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7.11.14 16:46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 신인배우 김영대, ‘훈훈한 비쥬얼’로 기대 UP

▲ 신인배우 김영대 (컴펫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충무로의 대표 배우 정재영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론칭한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서비스가 신인배우 김영대의 데뷔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렸다.

맑은 웃음과 비주얼이 매력적인 신인 배우 김영대는 중국 상하이에 소재한 명문 대학교인 복단대학교(푸단대학)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던 그가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을 만나 그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휴학 후 한국으로 돌아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성실한 자세와 강한 의지로 연기를 준비해, 최근 웹드라마 캐스팅과 인기 대학로 연극의 주인공 발탁됐다. 또한 애견 천연비누 브랜드 ‘컴펫’의 전속모델로 선정되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신인배우 김영대는 “늘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행 과정을 위한 조언자를 만나지 못해 잠시 꿈을 접고 있었다.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과의 만남을 통해 소중한 기회를 얻었고, 모두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은 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지망생들,좋은 작품의 오디션 기회를 더욱 많이 얻고자 하는 신인 배우들에게 정확한 컨설팅과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아우터코리아의 서비스이다. 각 배우들마다 가지고 있는 약점을 보완 시켜주는 처방과 강점이 돋보일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으로 배우들이 좋은 필모그래피를 쌓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타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직도 만연해 있는 연예계 진출과 관련한 사기성 업체로 인한 문제, 소속사 분쟁 등으로 심적, 육체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지망생들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취지로 론칭했다고 전했다.

아우터코리아 CEO 원욱은 과거 배우 하연수, 김남길, 前 씨스타 멤버 다솜 등을 캐스팅해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시킨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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