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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10 09:27

한류스타 강지환, 롯데호텔 모델 전속계약

▲ 사진제공=SPLU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국은 물론 일본을 포함한 해외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강지환이 최근 롯데호텔과 모델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에 강지환은 향후 1년간 롯데호텔 대표모델로 나서며 대외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한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호텔은 그동안 최고의 한류스타들만을 모델로 기용, 활발한 스타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강지환 외에도 장근석, 김현중, 김수현 등이 모델로 활약중에 있다.

이어 롯데호텔은 일본에서 큰 인기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강지환을 통해 주력시장인 동경과 오사카, 나고야, 후코오카 등 일본 관동지역의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 롯데호텔 관계자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강지환씨와 최고급 호텔로 선정된 롯데호텔의 이미지가 잘 부합될 뿐만 아니라 한류스타로 해외 각국에서 막강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강지환씨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맺게 되었다. 강지환씨의 큰 인기와 영향력이 롯데호텔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신한다." 고 이번 계약 이유를 밝혔다. 

한편 강지환은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일본 5개 지역에서 진행된 영화 <차형사> 프리미엄 시사회가 만 명 이상의 현지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 가운데 여전히 높은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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