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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7.11.14 10:38

[S톡] 워너원, ‘신기록 제조기’ 거침없는 기록 행진

▲ 워너원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탄생한 워너원이 거침 없는 기록 행진을 펼치며 가요계 신기록 제조기로 우뚝 섰다. 신인그룹 최초의 밀리언셀러, 팬 미팅 티켓 전 회차 전석 매진, 신인 최고 모델료 등 눈에 띄는 기록들을 양산하며 최고 신인을 넘어선 최고 그룹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워너원 배진영,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스타데일리뉴스

이제 데뷔 4개월이 지난 워너원은 13일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했다. 선주문은 50만장을 기록하며 지난 8월 발매했던 데뷔 앨범 '1x1=1(To Be One)' 72만장 판매를 더해 100만장 이사의 판매고를 올렸다. 워너원의 데뷔앨범 밀리언셀러 기록은 음원시대가 열린 21세기 데뷔한 신인그룹의 데뷔 앨범으로는 최초다.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한 리패키지 앨범은 음원 차트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타이틀곡 'Beautiful'은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데뷔 앨범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총 15개의 1위 트로피를 수상한 워너원이 이번 리패키지 앨범으로는 얼마나 많은 수의 트로피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인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워너원은 올 연말 각종 가요제 신인상 수상은 이미 기정사실화 됐다. 신인상 만이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지 이것 역시 새로운 기록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워너원 라이관린, 옹성우, 박지훈, 이대휘 ⓒ스타데일리뉴스

워너원은 팬미팅 역시 보기 드문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서울, 부산에서 개최되는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티켓은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부산 공연 역시 전석 5만석이 매진됐다.

11월 브랜드 평판 지수 1위를 차지한 워너원은 광고 모델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15개 이상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개런티가 1년간 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며 과연 얼마나 몸값이 치솟을지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데뷔를 앞두고 7억 원을 웃돌았던 개런티가 활동을 하며 보여준 파괴력에 8억 원으로 올랐고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워너원의 모델료는 10억 원 돌파도 시간문제일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 하성운, 김재환, 박우진 황민현 ⓒ스타데일리뉴스

이처럼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각종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워너원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워너원은 국제 구호개발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점퍼데이 캠페인에 동참 한다. 

국내에서 처음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워너원은 소외된 아동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워너원은 “대중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캠페인 참여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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