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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생활
  • 입력 2012.10.09 15:35

판타지오, 신개념 컬쳐 플레이스 '카페 판타지오' 오픈

▲ 사진제공=카페'판타지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지진희,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성수 등이 소속된 국내 최고의 배우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가 신개념의 컬쳐 플레이스인 '카페 판타지오'를 오픈했다. 

지난 9월 26일 문을 연 '카페 판타지오'는 스타의 아트가 펼쳐지는 신개념의 컬쳐 플레이스로 카페와 다이닝 그리고 갤러리가 공존하는 문화 공간. 'Start(Star+Art)'라는 컨셉으로 예술적 재능을 가진 스타들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스타들의 2차적 재능을 알리는 갤러리 공간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배우이자 화가인 하정우의 그림이 전시된 카페 판타지오 1호점의 경우, 아트웍과 빈티지하면서도 정형화되지 않은 가구와 소품, 감각적인 조명과 컬러풀한 철제 파이프의 오픈 키친 등이 하나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독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 뿐 아니라 대한민국 1호 커피 감별사가 특별히 블렌딩한 프리미엄 커피와 전문 티(tea)카페를 방불케 하는 티라인, 유명 베이커리인 '도쿄팡야'의 샵인샵을 비롯한 느낌 있는 브런치들과 다양한 와인과 맥주, 그에 어울리는 정통 스페인 안주요리 등은 '카페 판타지오' 가 가진 또 하나의 자랑거리 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판타지오의 관계자는 “이미 카페 판타지오는 오픈과 동시에 주변의 많은 유동인구가 주목하는 잇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 최고 배우들의 예술적 재능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인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 하이퀄리티의 플레이스가 기존의 카페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고품격 카페 문화를 선두 할 것” 이라며 다부진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카페와 다이닝, 스타의 아트가 절묘하게 결합된 최초의 갤러리 카페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카페 판타지오'는 앞으로 지진희, 하정우, 이천희, 윤승아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스타들의 아트 공간을 3년 내에 전국 100여 개 가맹점 유치를 목표로 뻗어나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이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시대에 신개념의 스타&컬쳐 플레이스를 제안하고 나선 ‘카페 판타지오’ 앞으로 다양한 매체들의 장소협찬 및 특별한 모임을 위한 장소대관도 적극적으로 협찬할 예정이다. ‘카페 판타지오’는 강남구 역삼동 771-8번지 판타지오 사옥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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