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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10.09 15:30

배우 김청, “동물병원 수의사에게 성형수술 받았다” 고백 화제

▲ 사진제공=O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청이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 녹화 현장에서 성형 수술을 한 경험을 털어놨다.

과거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던 중 CF를 위해 개조 된 오픈카를 타고 촬영을 했던 김청은 촬영 중 브레이크가 작동 되지 않아 사고로 이어졌다.

또한 김청은 “그 사고로 인해 이마가 찢어졌고 흐르는 피를 막으며 병원을 찾았지만 근처에 있는 병원이라곤 가축 병원 뿐 이었다” 면서 “당시 수의사가 사람 치료는 처음이라고 거절했지만 제발 흉터만 남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해 겨우 수술을 끝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날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녹화에서는 <우리 엄마가 아프다! ’여성갱년기’> 라는 주제로 40, 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갱년기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본다.

한편 미녀 스타 김 청도 피할 수 없었던 여성의 특별한 반환점 ‘여성 갱년기’ 편은 11일 오후 11시 5분에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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