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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09 10:59

윤미래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 깜짝 1위, 슈퍼스타K4 파워

▲ 사진제공=소리바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슈퍼스타K4>에 나온 음악들이 다시 빛을 보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윤미래의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가 10월 1주차(10월 1일~10월 7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승철의 신곡 ‘아마추어’는 3위로 올랐으며, 지난 슈퍼위크에서 연규성과 홍대광이 부르며 화제가 됐던 ‘말리꽃’이 7위를 기록했다. 정준영과 로이킴이 불렀던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는 9위로 내려갔다.

이어 신곡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 곡 ‘피어나’가 4위에 안착했다. <나는 가수다>에서 더원이 부른 ‘아시나요’가 72계단 상승한 5위로 진입했다.

특히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의 프로젝트 앨범 첫 번째 곡인 김태우의 ‘내가 나를 봐도 슬퍼..’가 13위에 올랐다.

<K팝 스타> 우승자 박지민과 <스타킹>에서 발라드 천재로 알려진 백예린이 만나 ‘15&’으로 데뷔했다. 15살 두 천재 소녀들의 노래 ‘I Dream’은 15위에 랭크 됐다.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이석훈의 ‘좋으니까’는 16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리바다 관계자는 “<슈퍼스타K4>에서 선보인 노래들과 <나는 가수다>’에서 더원이 부른 ‘아시나요’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다시 한번 경쟁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음원시장에서도 영향력를 확대해 가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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