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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일리, ‘깜직 변신’ 티저 이미지 공개 기대감 고조

▲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올해 초, ‘HEAVEN’(헤븐)으로 데뷔하여 많은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가수 에일리(Ailee)가 깜찍하게 변신한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짧은 금발머리로 깜찍하게 변신한 에일리가 수줍은 듯 바라보는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춤을 추듯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상반된 모습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티저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변신한 모습에 두근두근’, ‘오~ 색다른 모습! 완전 기대’, ‘금발도 잘 어울리는 에일리!!’, ‘사진을 보니 더 앨범이 기다려지네요” 등 에일리의 새로운 앨범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일리의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10월 16일, 에일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Invitation(인비테이션)>을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은 성장해 가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과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의 첫번째 미니앨범 <Invitation>은 오는 10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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