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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영화
  • 입력 2012.10.08 22:28

유키스 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돈크라이 마미' 야외무대 인사

▲ 사진제공=nh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유키스 동호가 영화 [돈 크라이 마미]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에 나서 영화팬들과 만났다.

가수와 배우 두가지 방면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동호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고등학생 ‘조한’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돈 크라이 마미]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배우로서 영화제에 수많은 영화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다.

동호는 오픈시네마 상영전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야외무대인사에 [돈 크라이 마미] 출연배우 유선, 남보라 등과 함께 올라 현장에 모인 영화팬들의 열띤 환호성을 받았다.

또한 동호는 관객들과 만난 자리에서 “4년동안 가수 활동하면서 수많은 무대에 올랐는데 지금 이 무대가 제일 떨린다” 라며 배우로서 처음으로 큰 무대에 선 느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세상에서 하나 뿐인 어린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딸을 대신해서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유키스 동호가 출연한 영화 [돈크라이마미]는 11월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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