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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08 17:07

울랄라부부 신현준-김정은, '3,4회 시청률 1위 지키면 시청자 포옹' 공약

▲ 사진제공=컨텐츠 케이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KBS 월화드라마<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 전우성/제작:콘텐츠 케이)가 첫회 시청률 1위 달성과 함께 ‘일일 주부’ 공약을 내걸었던 신현준이 공약실천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신현준과 김정은이 함께 또 다른 공약을 내세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울랄라부부> 제작발표회에서 발표한 신현준의 일일 주부 공약은 <울랄라부부>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및 메인을 장식하였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울랄라부부>는 방송 첫 주 동안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하였다. 이에, 이번에는 신현준과 김정은이 함께 또 다른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신현준과 김정은이 새롭게 내건 공약은 다름아닌 ‘공주님허그’. 오는 10월 8일과 9일 방송하는 <울랄라부부> 3, 4회가 다시 한 번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게 된다면 신현준과 김정은이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만난 시청자들과 각각 다섯 명씩 포옹을 하겠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특히, 신현준은 포옹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명 ‘공주님 안기’를 시도할 것으로 전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공약실천은 각각 트위터를 통해 인증과정을 거칠 것으로 알려져 <울랄라부부>가 이번 주에도 시청률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또한, ‘공주님 안기’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주연배우들의 연이은 신개념 공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오늘(8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3회가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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