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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7.11.10 09:19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 11일 개막

▲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 포스터 (쇼노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김미경의 소극장 토크콘서트 ‘김미경의 톡앤쇼(Talk&Show) 시즌3 –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가 이번 주 11월 11일 토요일 개막하여 3주간의 공연 일정에 돌입한다.

강연과 공연을 결합시킨 강사 최초의 토크콘서트인 ‘김미경의 톡앤쇼’로 지난 2014년 시즌1, 2015년 시즌2를 진행하며 전국 16개 도시에서 5만여명의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들며 관객들의 마음에 희망과 용기를 준 김미경은 2년만에 시즌3로 돌아오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준비를 마치고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강연,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관객들 위한 맞춤형 힐링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미경의 톡앤쇼’는 매 시즌마다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을 제시하면서, 명쾌한 강연으로 가슴을 진하게 울려왔다.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운 시즌1 ‘나 데리고 사는 법’ 그리고 ‘삶을 해석하는 현명한 해법’을 전한 시즌2 ‘다시 힘을 내는 법’에 이어 올해 진행되는 시즌3의 부제는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로 최근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자존감’이 포인트다.

숱한 경쟁 속에서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과 빛나는 천재성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는 법,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는 법 등 세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오고 있는 김미경의 30년 시간 동안 겪어온 숱한 시행착오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이야기는 변함없이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줄 예정이다.

2년만에 돌아오는 만큼 지난 공연들의 장점들을 모은 한층 탄탄한 구성에 생생한 라이브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공연의 감동을 극대화 시켜줄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는 오는 11월 11일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강남구의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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