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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10.08 15:32

손담비, 1일 바리스타 도전 '세이브 더 칠드런' 자선행사 참여

▲ 사진제공=플레디스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손담비가 1일 바리스타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롯데 영프라자 명동점 커피츄 매장에 등장한 손담비는 세이브 더 칠드런 자선 행사의 일환인 Change the Future에 참여하기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손담비가 바리스타로 나선 이 날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는 ‘Change the Future’ 는 세이브 더 칠드런의 프로그램 으로 국내 빈곤 아동 성장 발달에 대한 지원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 날 직접 바리스타로 나선 손담비는 “좋은 일을 위해 나선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이런 뜻 깊은 행사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좋은 일 했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10년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후2년 만에 가수로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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