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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2.10.08 11:45

메이퀸 김재원-손은서, 아웃도어 커플룩 잭울프스킨 런웨이 깜짝 기습키스

▲ 사진출처='메이퀸'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시청률 20% 고지를 앞두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김재원과 손은서가 아웃도어 커플로 등장, 모델 뺨치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기습키스씬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점차 드러나는 진실과 함께 남녀주인공들의 4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메이퀸’. 강산(김재원 분)은 인화(손은서 분)의 아웃도어 브랜드 런칭쇼를 축하하기 위해 패션쇼장을 찾았다가 긴급히 모델로 무대에 서게 된다.

극중 유학파이자 선주감독관으로 세련되고 활동적인 의상을 즐겨입던 강산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가운데, 인화가 기습키스를 시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재원과 손은서의 컬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커플룩이 인상적이다”,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이마 키스를 선보인 김재원의 색다른 기습키스가 마음에 든다”, “화사한 컬러가 마치 유럽에서 자유와 사랑을 만끽하는 듯한 기분을 안겨준다”며 뜨거운 반응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드라마 속 아웃도어 브랜드 런칭쇼에서는 유러피안 감성의 유니크한 컬러와 세련된 디테일의 화사한 커플룩을 선보인 강산과 인화는 모델보다 빛나는 비주얼과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연스럽고 화사한 컬러의 자켓은 잭울프스킨의 ‘익스트림 자켓’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FW시즌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텍사포어 방수 자켓으로 마찰이 많은 어깨 밑단에는 보강 원단 처리를 했으며, 세련된 컬러감과 다크톤의 배색으로 남녀 모두 스타일리쉬하게 착용 가능하다. 

한편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최근 데이트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커플이 늘어나고 있는데, 동일한 디자인에 다른 컬러를 적용한 심플한 자켓만으로도 세련된 아웃도어 커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며, “잭울프스킨은 ‘메이퀸’에서 브랜드 런칭쇼를 선보인만큼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김재원을 비롯한 남녀 주인공들을 통해 잭울프스킨만의 정통 유러피안 아웃도어룩을 선보일 계획이며, 더 많은 아웃도어 패션 스타일은 잭울프스킨 홈페이지(www.jack-wolfskin.co.kr/jackhouse/event.html)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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