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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7.11.09 11:32

정혜선 신곡 '너면 돼' 발표, 12월 2일~3일 생애 첫 단독콘서트 오늘 티켓 오픈

▲ 정혜선 단독 콘서트 포스터 (제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989년 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나의 하늘'로 은상을 수상한 정혜선이 어제(8일) 신곡 '너면 돼'를 발표하고 오는 12월 2일과 3일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혜선은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수상 이후 1992년 하나음악에서 만들어진 1집 앨범 발표 후 2017년 최신곡인 싱글 '너면 돼' 발표까지 처음으로 개최하는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제목을 '정혜선'으로 정하고 오는 12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12월 3일 일요일 저녁 5시에 압구정동에 위치한 640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수상곡 '나의 하늘'을 시작으로 1집 앨범 수록곡들과 2집 앨범 수록곡은 물론 어제 발표한 싱글 '너면 돼'를 피쳐링에 참여한 가수이자 작곡가 이규호(Kyo)와 함께 부를 예정이다. 오늘부터 멜론티켓 단독으로 예약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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