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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2.10.07 14:09

대한민국 톱스타 영화계 VIP 총출동한 '위험한 관계' 파티 현장 공개

▲ 사진제공=데이지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오픈 12초 만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한 <위험한 관계>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 상영을 기념하기 위한 리셉션이 지난 5일(금) 부산 해운대의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류시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파티 현장에는 영화의 주연 배우인 장동건-장쯔이-장백지와 허진호 감독이 무대에 올라 <위험한 관계>의 흥행을 기원하며 건배제의를 하는 등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받은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위험한 관계의 밤’ 파티에는 대한민국 톱스타들과 영화계 유명인사들이 함께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수로와 김민종은 일찍이 파티 현장을 찾아 장동건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의 의리를 과시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이연희, 고아라, 윤계상, 주지훈, 김강우, 김효진, 유지태, 박신혜, 온주완, 소이, 이미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 <위험한 관계>를 향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이재용 감독, <나는 왕이로소이다> 장규성 감독, 영화제작자 차승재 등 영화계 VIP들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f(x)와 달샤벳의 화려한 공연이 이어져 파티의 분위기가 더욱 뜨거웠다.

한편 제65회 칸국제영화제, 제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의 공식초청을 받은 <위험한 관계>는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의 치명적인 사랑과 비극적인 관계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11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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