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07 12:04

장동건, 신사의 품격 출연 이후 달라진 것 “저도 초등학생 팬들이 생겼어요”

▲ 사진제공=섹션TV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치명적인 매력남으로 변신해 부산국제 영화제를 찾은 장동건을 <섹션 TV 연예통신>이 단독으로 만났다. 

이번 영화에서 중국 여배우 장백지, 장쯔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 장동건은 대사가 모두 중국어라 어려웠는데 장백지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데뷔 이래 가장 짙은 수위의 스킨십을 했다. 장면의 수위 문제라기 보단 전체적인 분위기가 에로틱하다” 라며 수줍게 말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장동건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가장 달라진 점으로 이전보다 대중들과 더 가까워진 것을 꼽으며 “저도 초등학생 팬들이 생겼어요” 라는 말로 해맑은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자리를 빛낸 수많은 스타들과 관객들과의 만남을가진 월드스타 이병헌과의 깜짝 인터뷰까지! 오늘 7일 3시4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