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지난 5일  팬들을 초청하여 크루즈를 통해 한강을 돌아 여의도로 돌아오는 특별한 선상데이트를 가졌다. 

이는 손담비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벤트로, 손담비는 생일을 축하해준 고마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상에서 화려한 뷔페까지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저녁식사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손담비는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감사한 마음을 멋진 무대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 오랜만의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무척 떨리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자 로서의 면모를 갖춰 입지를 다졌으며, 2년 만에 가수로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