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차림도 유행이 되는 패셔니스타 고소영이 최고의 뷰티 셀러브리티들이 다녀간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8회 게스트로 출연, 가을철 필수 아이템인 야상 재킷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가죽 바지를 매치하고 나타나 매력을 뽐냈다. 

또한 고소영은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신랑 옷을 즐겨 입는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입으면 입을수록 편해서 자꾸만 입게 되더라.”고 대답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7월 16일 SBS '힐링캠프‘ 이후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로 케이블 첫 출연을 한 고소영의 색다른 모습은 10월 8일 월요일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