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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7.11.07 12:15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가톨릭대학교 야구동아리와 친선경기 가져

▲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우 단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은 지난 5일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운동장에서 대학생 멘토와 친선 경기를 펼쳤다.

노현태 감독(거리의 시인,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은 “그동안 가톨릭대 야구동아리 텀블러즈와 1:1 나눔 멘토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협력과 예의를 배우고, 팀의 협동심을 통해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친선경기는 양 팀이 열띤 승부를 펼친 끝에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이 12대 7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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