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06 09:52

美’s 에이전트, ‘한뼘노출녀’ 완벽 변신 출연 이후 노출 끊어 화제

▲ 사진제공=티캐스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한뼘노출녀’로 악플에 시달렸던 의뢰인이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티캐스트계열의 여자사심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방송되고 있는 ‘美’s 에이전트(미스에이전트)’는 매회 의뢰인들의 놀라운 변신과 연예인을 능가하는 깜짝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토) 밤 11시 방송에서는 ‘한뼘노출녀’ 전혜슬이 출연해 화려하게 변신한다. 

과거 모 케이블 프로그램에 사계절 내내 배꼽티와 가터벨트를 고집하는 ‘한뼘녀’로 출연했던 전혜슬은 방송 출연 이후, 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의 악플에 시달렸던 전혜슬은 결국 직장 생활까지 그만두게 됐다. 

이어 전혜슬은 한뼘노출을 고집하는 이유로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가리기 위해서였다고. 고백했다. 상대적으로 외모가 중요시되는 파티 플래너라는 직업을 가졌던 그녀지만 못생긴 외모 때문에 동료들에게도 무시를 받기 일쑤였다고. 그녀는 자신의 외모를 가리기 위해 오히려 노출을 선택해, 시선을 분산시키는 방법을 택했다고 고백했다. 

‘美’s 에이전트’를 통해 볼륨감 없는 가슴과 각진 얼굴형을 수술한 전혜슬은 세련된 얼굴과 풍만한 몸매로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자신감을 되찾은 그녀는 이제는 더 이상 과한 노출 의상을 입지 않는다고. 실제로 전혜슬은 ‘美’s 에이전트’ 촬영장에 이전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한뼘노출녀’ 전혜슬의 변신은 6일(토) 밤 11시 FashionN 에서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