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여자연예인야구단 고고스프레밀리가 지난 4일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평창 드림콘서트’에 참가해 열띤 응원 무대를 선사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에서 패션크루 공식응원구호인 '아리아리'를 작사·작곡하고 크로스컨트리 춤을 안무한 거리의 시인 노현태는 고고스프레밀리 여자연예인야구단은 '평창 드림콘서트' 수만명 앞에서 '아리아리 송'을 선보였으며, 내일(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자원봉사발대식에서도 참석해 동계올림픽 붐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고스프레밀리 여자연예인야구단은 정준하(방송인)감독, 노현태(거리의 시인, 랩퍼) 수석코치, 배우 김무영, 개그맨 최기섭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매니저 김홍석, 김리나, 가수 길건, 애즈원 민, 이미미, 서지연, 지세희, 김도이,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 정다혜, 김보배, 모델 황유미, 배우 정재연, 김가빈, 고예린, 윤주, 박승현, 최유란, 정혜원,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서성금, 황지현, 박진주, 김보원, 전 농구선수 천은숙, 펜싱여신 남현희, 오혜미 MC 겸 아나운서 박나경, 왕세명, 메이크업 아트스트 문송희, 가야금 조영재 등이 소속되어있다.

한편 10일 발매 될 패션크루 홍보 서포터즈 공식인사 '아리아리'의 음원 수익금은 다문화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