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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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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04 11:46

최필립, 오늘(4일) 9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 최필립 웨딩화보 (엔터테인먼트 통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최필립(38, 본명 최필순)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4일 최필립은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및 지인들을 모시고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최필립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로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 최필립 웨딩화보 (엔터테인먼트 통 제공)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가장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한 최필립은 이후로도 '고교처세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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