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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7.11.02 16:19

나다 (NADA), 삼성농구단 클럽데이서 화끈한 공연 선보인다

▲ 나다(NADA) (그라운드 제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래퍼 나다(NADA)가 지난 9월 27일 홀로서기로 새 앨범 ‘Trippin’ 발매 이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서 의외의(?) 털털한 매력을 뽐내면서 이목을 끌었다. 펭귄에 빠져 센언니(?) 이미지와는 다른 귀여운 면모를 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동안 나다(NADA)의 센 이미지와는 다르게 가족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펭귄언어(?)를 설명하시는 어머니의 모습까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지난 27일에는 한국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의 경기를 응원 차 찾은 나다(NADA)와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찍은 귀여운 셀카를 공개하면서 끈끈한 모녀간의 정을 과시했다. 

지난 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래퍼로서의 실력과 끼를 인정받으며 국내에서 독보적인 실력파 래퍼 나다(NADA)는 버스킹 공연, 해외공연 등 꾸준한 무대와, 예능에서 털털한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한편 나다(NADA)는 새 싱글 'Trippin’'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11월 3일 금요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삼성 썬더스’와 함께 홈 경기 후 ‘클럽데이’에서 재미있고 강렬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 파티는 경기 후 썬더스 선수 전원과 함께하며 1층 플로어에서 진행한다. 1층 좌석을 구매하거나 클럽데이 패키지권을 구매하면 파티 참석자들에게는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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