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tarfox Entertainment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윤혜가 인스타일 웨딩 겨울호(10월호)에서 꽃처럼 아름답고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10월의 신부로 변신,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이번 화보 촬영의 모티브는 ‘플라워’. 그 동안 ‘신비소녀’라는 별명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주로 보여 왔던 김윤혜는 이번 촬영에선 소녀티를 벗고 성숙하면서도 순수한 신부의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 베테랑모델로서의 내공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김윤혜는 2002년 보그 표지모델로 데뷔한 11년차 모델 겸 연기자다. 

이어 김윤혜의 풋풋한 신부의 모습은 인스타일 웨딩 겨울호(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얼마 전 예명 ‘우리’를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윤혜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점쟁이들’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카리스마 넘치고 매력적인 점쟁이 승희역으로 출연해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