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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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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31 19:59

김주혁, 국과수 부검결과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

▲ 故 김주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국과수가 고(故) 김주혁 부검 소견을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31일 김주혁의 부검을 실시한 결과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라는 소견을 밝혔다. 앞서 알려진 심근경색을 뒤집는 결과다. 

다만 심장 이상이나 약물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조직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일주일 가량 소요된다.

한편 김주혁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월 2일 오전 진행된다. 고인의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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