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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10.31 12:08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김주혁 사망-김수현 입대-비 김태희 득녀-대종상 방송사고 논란-더유닛 첫 방송'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김주혁 사망

배우 김주혁이 불의의 사고로 지난 30일 사망했다.

경찰 측은 정확한 사인을 찾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상황이며, 연예계는 갑작스런 김주혁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 김수현 입대

배우 김수현이 지난 23일 입대했다.

김수현은 첫 병역 신체검사에서 심장질환을 이유로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건강을 관리해 재검을 자청, 1급 판정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해 주위의 찬사를 받고 있다.

3. 비 김태희 득녀

비, 김태희 부부가 득녀했다.

지난 25일, 비와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김태희가 예쁜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4. 대종상 방송사고 논란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최희서의 신인여우상 수상소감 시간에 현장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목소리가 영상에 포함돼 방송사고 논란을 불렀다.

이에 중계를 맡은 TV조선 측은 방송이 아닌 영상클립에 음성이 노출된 것이라며 방송사고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이 또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5. 더유닛 첫 방송

전현직 아이돌이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더유닛'이 지난 28일 첫 방송됐다.

첫 방송에서는 굿데이, 에이스 등 신인 아이돌과 함께 에이프릴 현주, 헬로비너스 윤조, 티아라 아름, 스피카 양지원 등 팀 탈퇴 혹은 해체 이후 근황이 궁금했던 인물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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