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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보다 심한 가을철 색소질환, 그 이유는?
2017년 10월 31일 (화) 1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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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하얗고 잡티 없는 피부는 동안의 상징이며 미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피부는 자외선, 체질,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의 다양한 이유로 관리가 쉽지 않다. 

특히 자외선은 1년 내내 우리의 피부를 괴롭히고 있으며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 같은 색소질환은 피부를 그늘지게 만들어 어둡고 칙칙한 인상을 주게 되며, 한번 자리잡은 기미나 주근깨의 경우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얼굴부분에 갈색색소가 불규칙한 형태로 침착 되는 것을 기미라고 하며, 눈 밑 광대뼈 부위와 이마, 코 등에 주로 생긴다. 기미는 햇빛을 받으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인 멜라노사이트가 활발해지면서 생겨나는 것이 대다수다.

   
▲ 타토아클리닉의원 김남훈 원장

이 밖에도 기미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임신, 피임약 복용, 난소 종양 등 자궁에 질환이 있을 때도 생겨나 건강의 적신호를 나타내기도 한다.

주근깨 역시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에 생기며 황갈색의 작은 색소성 반점을 말한다. 주로 뺨이나 팔의 윗부분, 앞가슴, 등 위쪽에 발생하며 기미와 감별이 어려워 잘못 치료 받을 시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색소질환은 다양한 레이저치료 및 박피술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1,064nm, 532nm 두 가지 파장을 이용해 멜라닌 색소를 치료하는 듀얼보석토닝이 있다.  

타토아클리닉의원 신사점 김남훈 원장은 “기미와 주근깨는 치료가 쉽지 않으며, 빠른 치료효과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며,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지만,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시 되므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지수 30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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