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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7.10.30 17:49

'복지 전도사' 소녀주의보 효과... 러에코코리아 김홍식 회장 약속 실천

▲ 임창정, 러에코 코리아 김홍식 회장(가운데), 양준혁(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러에코코리아 김홍식 회장이 제5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자선 골프대회를 지원했다. 

김홍식 회장은 복지돌 소녀주의보와 러에코코리아 전속모델 계약을 하면서 청소년 체육문화활동에 적극지원하기로 약속했었다.

이에 양준혁 야구재단이 오늘 30일 제5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자선 골프대회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골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는데 김홍식 회장은 상품으로 전동자전거, 퀵보드 등 값비싼 경품들을 지원했다.

복지돌 소녀주의보의 기부와 희망나눔 전도가 조금씩 제 역활을 해내가고 있는 것.

이번 대회의 수익금은 재단이 운영중인 멘토리 야구단의 연간 운영금과 사회 취약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보급 활동에 사용된다. 

2015년 여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연간 2회씩 개최하여 어느덧 5회 대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임창정, 변진섭, 이종범, 배지현 아나운서, 조갑경, 변기수, 최재원, 김성수 등 유명인들과 250여명의 후원인들이 모여 라운딩을 가졌다. 

이에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복지테인먼트의 작은 불씨가 활활 타오를 때까지 꾸준한 복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이를 계기로 양준혁재단 활동에 참여를 논의중이며, 현재 JTBC 믹스나인에 출연중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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