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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1.05.18 15:01

로타' 정겨운' 수트 입으니 8등신 황금 비율 더욱 빛나!

로맨스 타운 정겨운 '이기적 8등신 비율’ 여전~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1번가의 재벌남 강건우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의 히어로로 떠오른 정겨운이 수트를 입고도 여전한 8등신 황금 비율로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고 있다.

이미 전작인 드라마 ‘싸인’을 통해 8등신의 ‘미친 비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정겨운은 이번 작품 ‘로맨스 타운’에서는 완벽 비율의 수트 간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수트 패션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로 떠오르고 있다.

정겨운은 극 중 까칠한 재벌남의 캐릭터에 걸맞게 다양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의 타이와 스카프, 팔찌 등의 믹스매치로 기존의 재벌남을 연기한 많은 남자배우들과의 수트 패션의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정겨운의 8등신 몸매는 이러한 옷 맵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데 한 몫 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 속 수트 차림의 정겨운은 발이 닿는 신발 끝 부분까지 감안하면 오히려 8.5 등신에 육박할 정도.

정겨운의 8등신 수트 간지 사진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정겨운 너무 멋져요! 당분간 눈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이기적인 기럭지만 가능한 이기적인 비율. 어쩜 수트가 저렇게 착 감기게 딱 떨어지나요?!”, “싸인에 이어서 로맨스 타운도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바디네요. 와우~” 등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정겨운의 재벌남 패션과 8등신 수트 사진으로 화제를 모아가고 있는 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한국으로 돌아온 건우(정겨운)에게 식모 순금(성유리)이 쫓겨난 가운데, 142억이라는 사상 초유의 금액에 당첨된 순금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건우와 순금의 예측 불허 로맨스가 점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오늘 밤 9시 55분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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