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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7.10.27 09:24

이랜드 로엠걸즈, 시크릿쥬쥬와 협업 '어린이 모델 선발 대회' 연다

▲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 포스터 ⓒ이랜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여아동복 브랜드 로엠걸즈가 인기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와의 협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시크릿쥬쥬는 국내 여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완구로, 2012년에 애니메이션으로 론칭됐다. 로엠걸즈는 시크릿쥬쥬 라이선스를 가지고 코스튬 원피스와 잡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
 
로엠걸즈는 메인 타깃인 5~9세 여아들이 열광하는 캐릭터 시크릿쥬쥬에서 기회를 발견하여 지난해부터 시크릿쥬쥬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에 새롭게 출시한 시크릿쥬쥬 원피스는 2만 장 물량이 모두 완판돼 6차례 리오더되기도 했다.
 
이에 로엠걸즈는 시크릿쥬쥬와 협업하여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어린이 모델 선발 대회도 연다.
 
다음달 20일까지 시크릿쥬쥬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촬영하여 접수하면 총 250명을 선발하여 오는 12월10일 패밀리 쥬쥬 파티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이때 로엠걸즈 시크릿쥬쥬 원피스를 입고 촬영하면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 로엠걸즈 시크릿쥬쥬롱티 ⓒ이랜드

파티 본선에서 최종 선발된 5명은 시크릿플라워밴드 주니어 1기로 결성되며, 쥬쥬로 선정된 1명은 내년 시크릿쥬쥬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다음달 4일에는 NC송파점에서 시크릿쥬쥬 포토존을 운영하고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랜드 로엠걸즈 관계자는 “공주풍의 여아동복을 선보이는 로엠걸즈와 시크릿쥬쥬가 만나 맘카페에서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다양한 공주풍의 여아동복을 선보이는 로엠걸즈가 다양한 시도와 재미요소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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