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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7.10.26 11:50

천연여성청결제 '미스미즈 이너 리프레싱 워시' 올리브영 출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여성건강의 바로미터가 되는 시크릿존에 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챙기는 여성들이 늘면서 여성청결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관련 업체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여성청결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청결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 미스미즈 이너 리프레싱 워시

한 리서치 전문기관에 따르면 여성청결제 시장은 현재 약 300억 규모로 추산되고 있고 2020년까지 연평균 4%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헬스앤뷰티(H&B) 전문점 올리브영에서 판매통계를 낸 결과 올 1월 1일부터 3월 16일까지 여성청결제 제품군의 누적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상승했는데, 그 중 안전성이 검증된 청결제 제품판매량이 높았다. 아마도 최근 유해물질 검출로 논란이 된 생리대의 영향으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진 것을 이유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종류만 해도 수백 가지가 넘는 여성청결제 중 어떤 청결제를 선택해야 할까. 여성의 Y존은 다른 피부구조와 달리 진피층이 없어 보호기능이 약해 화학물에 노출 취약하다.또한 Y존의 구조상 세균 번식이 쉬워 약산성 상태가 유지되어야하는 만큼, 천연 성분의 제품이나 pH 조절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출시된 '미스미즈 이너 리프레싱 워시'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개발 및 생산한 여성청결제로 파라벤, 합성방부제(MIT/CMIT), 벤젠 등 화학계면활성제나 인공향료가 첨가 되지 않은 99% 천연 및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되었으며 무자극테스트 완료를 받았다. 

미스미즈바이오 산부인과 전문의 정소용 대표는 "미스미즈 이너 리프레싱 워시는 기존의 제품과 다르게 매일 사용해도 pH(산도) 밸런스 조절에 문제가 없고, 오히려 더욱 건강한 Y존으로 케어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대표는 "미스미즈 이너 리프레싱 워시는 건조한 증상 또한 완화시키는 보습력은 물론 향균 조성물 특허 출원중으로 민감하고 건조해진 Y존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산부인과 방문이 꺼려지는 생리 전후 셀프케어를 원하는 여성에게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했던 미스미즈 이너 리프레싱 워시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미스미즈바이오는 10월 올리브영 런칭 기념으로 온라인구매 시 최대 15%할인과 추첨을 통해 SNS에 인증샷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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