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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9.28 13:39

'2011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실황 DVD 출시

▲ 사진제공=CJ E&M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월드스타 싸이보다 먼저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선 한국 가수는 누굴까? 

세계를 사로잡은 K-POP 아티스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쥬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가 20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2011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서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I AM’으로 제작되기도 했던 이번 공연은 ‘I AM’ DVD와 함께 공연 실황을 그대로 담은 영상이 더해져 <2011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 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 DVD라는 이름으로 27일(목) 출시됐다. 

이번 <2011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 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 DVD는 무엇보다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 위 역동감 넘치는 라이브 영상(2DVD)이 일품이다. 공연 당시의 모습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70여대의 카메라를 세팅해 화려한 무대 위 SMTOWN 아티스트들을 담아 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열정과 팬들의 끊이지 않는 환호로 가득 찼던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의 생생한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7989’(강타), ‘Eat you up’(보아), ‘주문’, ‘왜‘(동방신기), ‘Sorry, Sorry’, ‘Mr. simple’(슈퍼주니어), ‘소원을 말해봐’, ‘The Boys’(소녀시대), ‘누난 너무 예뻐’, ‘Lucifer ‘(샤이니), ‘라차타’, ‘피노키오’(f(x)) 등 각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SMTOWN LIVE에서만 볼 수 있는 합동 무대와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특별 무대들로 이루어진 이날 뉴욕 공연은 확연히 달라진 K-POP의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연이기도 했다. 

또한 영화 <I AM>(본편 1DVD+스페셜 피쳐 1DVD)을 통해 공개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의 성장하고, 꿈꾸며, 끝없이 도전하는 청춘 스토리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국내에서 6월 21일 개봉했던 영화 <I AM>은 43,800시간의 땀과 눈물로 채워진 연습생 시절부터 역사적인 뉴욕 무대에 오르기까지 이들의 모습을 한국에서 한번도 시도 된 적 없는 ‘리얼 청춘 바이오그라피’로 담아냈으며, DVD 출시 전부터 발매 요청이 잇따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위한 감독 특별 코멘터리, 티저 영상, 아티스트 인터뷰 등 더욱 풍부한 컨텐츠 또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영화 개봉 당시 관객들에게 무작위로 제공된 아티스트 포토카드 전 버전과 DVD 특별 버전을 수록함으로써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총 4장의 DVD로 구성된 <2011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 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 DVD는 27일(목) CJmall 오클락을 비롯 온,오프라인 음반판매처를 통해 출시되어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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