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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2.09.28 11:49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 사진전 온라인 최초공개

▲ 사진출처='피에타' 포스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황금사자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피에타>(제작: 김기덕 필름, 제공/배급: NEW, 개봉: 9월 6일)가 55만 여명 관객을 모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역사적 현장을 담은 사진전을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최초 공개했다.

김기덕 감독의 열 여덟 번 째 영화<피에타>가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영화제 최고의 상인 황금사자상(Leone d'Oro)을 수상에 거두며 한국영화 역사에 큰 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일을 기록 했다.

또한 베니스에서 낭보가 전해오자, 국내 유력인사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졌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황금사자상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세계 유수 언론매체들이 <피에타>에 대한 관심을 쏟아내는 등 국내외에 피에타신드롬을 일으키며 흥행몰이 중인 영화<피에타>가 이번에 그 날의 감동을 재현한다.

그 일환으로 온라인에서 최초로 공개된 영화 <피에타>의 사진전은 30여 장의 코멘터리 사진을 통해 그 날의 역사적 현장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이번 사진전은 베니스 현지의 뜨거운 열기가 담긴 현장 사진들이 대거 공개되며, 전세계를 놀라게 한 영화 <피에타>의 현장스틸 및 미공개 컷들이 포함되어 있다. 김기덕 감독, 배우 조민수, 이정진이 직접 쓴 코멘터리는 그 생생한 감동과 전율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한편 개봉 4주차 55만 명 관객을 돌파한 영화 <피에타>의 사진전은 온라인 최초공개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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