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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7.10.25 10:28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송강호-이병헌-설경구-조인성-손예진, 오늘(25일) 막 올린다

▲ 송강호, 이병헌, 설경구, 조인성, 손예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 수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리부트된 영화제 살리기에 동참한다.

오늘(25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54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린다.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 설경구, 조인성, 손예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사랑 또한 시상에 참여한다. 이는 달라진 대종상영화제 살리기에 배우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선 것.

대종상영화제는 올해부터 새로운 조직과 심사방식, 진행방향 등 리부트 프로젝트를 선언한 바 있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구회) 측은 "더욱 더 투명하고 풍성한 대종상영화제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어 앞으로 변화될 대종상영화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대종상영화제는 운영방향과 심사방식, 조직위 내 TF팀(가칭) 구성 등 변혁의 중심에 선 영화제의 새로운 진행에 만전을 기했고, 한국연예매니저먼트협회를 비롯한 한국상영발전협회와 한국영화상영관협회, 인터넷기자협회 등 다양한 협회가 적극 동참해 많이 변화된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더 변화될 대종상영화제를 예고했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늘 오후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본식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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