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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7.10.24 10:35

[S톡] 오상진-강경준, 시청자 사로잡은 직진스킨십 ‘러브헌터’

▲ 강경준-오상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오상진과 강경준이 리얼한 신혼생활과 연애를 공개하며 ‘러브헌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토요일 밤 tvN ‘신혼일기2’를 통해 김소영과 강원도 인제에서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오상진은 ‘국민남편’ ‘워너비남편’으로 사랑 받고 있다. 아내를 바라보는 눈에서부터 꿀이 떨어질 것 같은 사랑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는 오상진은 ‘예쁘다’ ‘고맙다’ 는 말과 언제나 아내를 위해 먼저 움직이고 사랑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도 때도 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뽀뽀’로 표현하는 직진스킨십이 시청자들까지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오랜 자취생활을 하며 예사롭지 않은 요리실력을 갖춘 오상진은 김치를 담그고 수육까지 만드는 등 모자람 없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주부들에게는 부러움을 사고 유부남들에게는 공공의 적(?)이 되고 있다.

강경준 역시 오상진 못지않은 직진스킨십으로 ‘러브헌터’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월요일 밤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통해 장신영과의 열애를 공개하고 있다. 강경준은 프러포즈부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힘든 부분은 나누고 기쁜 일은 합치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로맨스극장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힘든 과거를 이겨내고 사랑을 키우고 있는 만큼 주변의 응원이 더욱 뜨겁다

시청자들을 든든한 지원부대로 만들고 있는 강경준은 장신영에 대한 고마움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다. 특히 어디를 가나 장신영을 안고 다니는 듯 한 밀착포옹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오상진 강경준 러브헌터들이 보여주는 직진사랑은 환상적인 사랑을 하고 싶고 받고 싶은 시청자들의 욕구를 대리만족시켜주고 있다. 부러움과 관심의 대상이 돼 이번 주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하트가 쏟아지는 눈으로 지켜보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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