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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10.23 22:52

가수 아이디, '믹스나인' 예고편 속 차세대 아이유로 시선 집중

▲ '믹스나인' 예고편 ⓒJTBC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가수 아이디가 '믹스나인' 예고편 속 차세대 아이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3일 공개된 JTBC '믹스나인' 예고편에는 차세대 아이유, 수지, 빅뱅 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믹스나인' 참여자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그중 R&B로 주목을 받아왔던 가수 아이디(본명 남유진)이 차세대 아이유로 예고편 속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예고편 속에서 '믹스나인'의 수장 YG 양현석 대표는 "외모 위주로 보겠다"는 뜻밖의 심사 기준을 밝혔고 차세대 아이유라는 소개와 함께 벌써부터 닮은 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참가자가 등장하는데 그녀가 바로 아이디인 것.

아이디는 블랙뮤직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미국에서의 데뷔 무대 후 그동안 음반 발표 외에 국내에선 좀처럼 다른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도 베일에 싸인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믹스나인' 출연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믹스나인'은 Mnet에서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 경연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선보이는 첫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보석함 아끼기로 유명한 YG의 양현석 대표, MC 노홍철이 전국 70여 곳의 기획사를 찾아다니며 400여 명의 연습생 중 최종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빅뱅의 태양, 씨엘, 자이언티, 박진영은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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