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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9.28 09:13

김선아, 킹콩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최고의 호흡과 최상의 시너지"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톱스타 김선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재계약을 맺었다.

2012년 9월, 김선아가 현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두터운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하고 훈훈한 활동을 이어가는 것.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그 동안 김선아씨와 함께 하면서, 그녀의 열정과 파워를 새삼 더 실감할 수 있었다. 김선아씨는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명실상부 ‘흥행 퀸’임과 더불어 함께 하면 할수록 매력과 깊이가 더해지는 최고의 배우이다”라며 “믿음과 신뢰로 또 한 번 함께 하는 만큼, 최고의 호흡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김선아는 “무엇보다 ‘믿음’이라는 요소가 가장 컸다. 작품활동을 하면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그 때마다 매니지먼트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많은 부분을 해소하고, 서로 충족 시키며 지내왔다. 배우에 있어서 ‘대화’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대화’를 통해 믿음과 신뢰를 주는 엔터테인먼트사이다”며 “특히, 10여년을 알아온 이진성 대표에 대한 믿음이 크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처럼 변함없이 발로 뛰고 노력하는 대표이다. 또한 한 회사의 수장으로서, 누구보다 넓은 마음을 가지고 융통성 있게 회사를 잘 이끌어 가고 있다”라며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더불어 “현재, 회사와 함께 앞으로 활동 및 작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만간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김선아는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를 통해 시크 도도 슈어홀릭 ‘황지안’ 역을 통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선아와 함께 성유리, 이동욱, 김범, 박민영, 이진, 이청아, 장희진, 서효림, 이광수, 유연석, 윤진이, 지일주, 송민정, 한지완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엔터테인먼트계의 새로운 파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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