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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9.27 19:56

박주영, 그라나다 vs 셀타비고전 중계 2경기 연속 득점포 추석 선물 선사

▲ 사진제공=KBS N Sports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박주영이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2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추석 당일인 오는 30일(일) 저녁 6시 50분(한국시간), 2012/13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그라나다와 박주영의 셀타 비고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박주영은 지난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만큼, 이번 그라나다와의 원정경기에선 선발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지난 지난 시즌부터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 연맹에서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배정한 경기 시간대다. 경기가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점심시간에 펼쳐지는 만큼, 국내 시청자들은 새벽이 아닌 추석 당일 이른 저녁에 박주영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된 것. 이로써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박주영의 플레이를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어 KBS N Sports 관계자는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박주영의 환상적인 골에 KBS N Sports 중계진은 물론, 국내의 축구팬들 또한 상당히 고무돼 있는 상태다”라며 “이번 연휴에는 추석 선물로 박주영의 시원한 골 맛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리가 6라운드 그라나다 vs 셀타 비고 경기는 오는 30일(일) 저녁 6시 50분, KBS N Sports 채널 및 KBS N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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