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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10.23 11:08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다양한 신입생 장학금 혜택 '주목'

▲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전, 이사장 오병호)가 2018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한국전은 32년의 전통으로 2년제 전문학사과정 호텔제과제빵 과정, 호텔조리 과정, 관광식음료 과정과 4년제 학사과정 외식경영학 과정, 식품조리학 과정의 호텔외식분야 관련한 단일 전공이 개설되어있는 요리 특성화 전문학교로 다양한 신입생 장학금 혜택과 낮은 등록금에 수험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외식학과 특성상 일반 인문학과에 비해 등록금이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어 대부분의 학교들은 400만 원이 넘는 등록금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국전은 약 310~350만 원의 낮은 등록금으로 전 학과 등록금이 동결되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전은 합리적인 등록금뿐 만 아니라 입학 시 전액 또는 부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신입생 장학금 혜택을 갖추고 있어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2018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장학금 혜택에는 수능 이전에 지원자에게는 30만 원 특별 입학 장학금, 전공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수여 가능한 자격증 장학금 10만 원, 외국어 우수 장학금 50만 원, 수능/내신 1등급 100만 원, 2등급 80만 원, 3등급 50만 원의 성적 장학금, 기초 생활수급대상자가 등록금의 20%를 감면받아 수여 가능한 복지장학금 80만 원, 보훈장학금 등이 있으며 신입생 지원 시 누구나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재학생을 위한 전공 수석 / 차석 / 성적우수자가 수여 가능한 성적장학금, 학생 대표 장학금, 학생회 임원진 장학금, 전공 대표 장학금, 반대표 장학금, 학생 가족 장학금, 수상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있어 재학생에게도 등록금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한국전 입학관계자는 “한국전은 미래의 호텔외식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국내 전통 있는 요리전문학교로서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신입생 장학금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커리큘럼대로만 따라가면 다양한 재학생 장학금 혜택도 받아 볼 수 있으니 추천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전은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 전형으로 2018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서 지원 및 모집요강은 한국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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