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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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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23 10:35

[S톡] 수지, “이러니 어떻게 안 반하나”

▲ 수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수지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과 한층 물오른 외모, 자신의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로 시작해 연기자, 솔로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수지가 최근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하 ‘당잠사’)에서 사랑하지 않은 수 없는 남홍주로 분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마구 뛰게 만들고 있다.

남홍주는 예지몽을 꾸는 기자. 미래를 알지만 바꿀 수 없다는 무력함과 바꾸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오랜 시간 괴로워하다 검사이면서 의협심가지 남다른 정재찬 (이종석 분)을 만나 희망을 꿈꾼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정재찬에게 사랑을 느끼는 남홍주를 연기하고 있는 수지는 자신의 마음을 감추려해도 자꾸 삐져나오는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정재찬의 밀당에 마음을 졸이기도 하고 버스를 타고 가며 어깨에 기댄 정재찬을 위해 손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등 보는 것만으로도 눈에 하트가 만들어지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정재찬에게 ‘좋아한다’는 기습 고백을 받는가하면 키스를 시도하다가 실패한 이종석에게 먼저 뽀뽀를 해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남홍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수지는 최근 물 오른 외모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일성을 공개한 수지는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지난 22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7’에서 40분 공연을 위해 잠을 쪼개가며 한 달여를 준비한 것이 알려지며 뜨거운 열정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수지는 출연료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무대에 서기 위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많은 시간 노력했고 그의 노력이 무대에서 빛을 발하며 대중들이 좋아 할 수밖에 없는 스타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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