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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9.27 19:39

2PM 댄스배틀? 유튜브 14만건 돌파 ‘코-크 댄스 자판기’ 화제

▲ 사진제공=코카콜라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2PM과 댄스와 게임을 하면서 기분까지 짜릿하게 리프레쉬 해주는 자판기가 등장해 유튜브에서 이틀만에 조회수 14만건을 넘으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일명 ‘코-크 댄스 자판기’다.

최근 상암CGV에 반짝 등장한 ‘코-크 댄스 자판기’는 코카-콜라가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 지친 10대와 20대에게 짜릿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다양한 동작의 난이도에 따라 게임과 댄스를 즐기며, 게임을 통과한 소비자에게는 코카-콜라의 상쾌함까지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 자판기다.

‘코-크 댄스 자판기’는 키넥트를 활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2PM의 댄스 동작을 따라해 보는 게임 자판기로 위 프로모션을 담은 유튜브의 ‘코-크 댄스 자판기’ 동영상은 게재 이틀 만에 14만 건을 넘어섰다.

또한 동영상 안에는 신기한 눈으로 ‘코-크 댄스 자판기’를 바라보며 2PM의 동작을 함께 따라해 보는 학생들의 모습과 미션 성공 후 2PM이 주는 코카-콜라를 마시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2PM이 자판기 안에 숨어 있을 것 같다.”, “2PM이 주는 코카-콜라는 더 맛있을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으며, 현장에 있던 ‘코-크 댄스 자판기’ 게임 참가자들은 “DDR도 아닌데, 어떻게 코카-콜라가 나오는지 신기했다”, “실제로 해보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짜릿하고 경험이었다. 또 해보고 싶다”는 등의 소감을 남기며 짜릿한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코-크 댄스 자판기’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유튜브의 ‘코-크 댄스 자판기’ 영상을 보고 자판기의 이름을 ‘코카-콜라’ 브랜드 트위터(http://twitter.com/CokeCaster)에 9월 28일까지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빨간색 Lenovo 노트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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