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설경구, 한석규가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우상'(이수진 감독)의 고사가 어제(20일) 치러졌다.
배우 설경구는 21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설경굽니다! 어제’우상’고사를지냈습니다"라며 고사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다음주부터촤령을시작합니다. 마음으로많은응원해주시면좋은작품으로완성되는데큰힘이될겁니다! 저도여러분들마음과기를받아잘하겠습니다! 그리고강남역에진출했던여러분의정성을담았던사진과앨범잘전달받았습니다. 집에보물로잘걸어두고제게는너무과분했던감사한추억잘간직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다음주부터추워질것같습니다. 모쪼록건강관리잘하시고아프지마시고매일매일행복만하시길바랍니다!! 가끔소식올리겠습니다~~^^건강건강하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영화 '우상'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아버지가 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두 사람이 펼칠 치열한 연기 앙상블에 관심이 주목되는 작품. 역대급 캐스팅으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