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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10.20 16:26

소녀주의보, GL랩 디퓨져 전속모델 발탁 '향기 주의보 발령'

▲ 소녀주의보 ⓒ뿌리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소녀주의보가 방향제 업체인 GL랩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GL랩은 복지돌이라는 명목으로 기부와 나눔을 장려하는 소녀주의보의 활동에 영감을 얻어 소녀주의보의 열공디퓨져인 브레인톡스(BRAINTOX)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의 '총명탕' 처방을 바탕으로 개발된 브레인톡스는 한방 기능성(기억력 개선) 방향제로서, 기억력 증진 기능성 아로마 Complex(특허 제1486041호)를 함유하고 있어, 곧 다가올 수능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준다.  

GL랩은 앞으로 소녀주의보를 통해 청소년 복지행사에 기부와 나눔을 함께하며, 나아가 노인을 위한 치매예방 디퓨져도 생산 준비중이라 밝혔다.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복지테인먼트를 위한 작은 시작이지만, 소녀주의보를 통해 기부와 나눔이 문화의 한부분으로 튼튼한 뿌리를 내릴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꾸준히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주의보의 행보에 많은 기업들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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