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베이글녀로 잘 알려진 배우 한지우(30, 본명 김보람)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한지우가 오는 11월 11일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로마, 밀라노 등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올해 1987년생인 한지우는 2010년 KBS '정글피쉬2' 출연을 시작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지성이면 감천',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에 출연해왔다.